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금융지원정책이다. 올해부터는 지원금도 최대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늘어나고 지원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지원대상도 확대하기로 결정해 아직 혜택을 받지 못했다면 지원한도가 소진되기 전에 신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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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플러스 프로그램
정부의 희망플러스 프로그램은 은행을 통한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및 지역신용보증을 통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그리고, 소상공진흥회를 통한 희망대/출 세가지를 합쳐 희망플러스 프로그램이라고한다.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지원대상 및 제외대상
사업자등록을 한 자영업자 중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또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수급받은 자 중에 아래 두 가지 조건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지원대상에 속한다.
-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745~919점 사이인 경우
- 대표자 개인신용평점이 744점 이하의 경우 은행의 희망플러스, 지역신보 특례보증, 소진공 희망 신용대/출 이용자인 경우
다음 항목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된다면 특례보증을 받지 못한다.
- 소진공 일상회복 특별융자 수혜자 또는 보증제한업종
- 국세 및 지방세 체납자이거나 대/출금 연체자 또는 재보증 제한 기업
-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동시에 이용 중이거나 신용보증사고 및 대위변제 관계자
지원규모 및 보증한도와 금리
지원에 한도가 있기 때문에 한도 소진 되기 전에 미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총 3.8조 원 내에서 개인당 2000만 원까지 보증한도가 정해져 있다. 운전자금으로만 사용할 수 있고 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상환방식으로 갚아나가면 된다. 1년차기간에는 2.6% 이차보전이 적용되고 2년~5년차기간에는 시중금리가 적용된다.
특례보증 신청방법
앱으로 신청하면 상담예약 및 지역신용보증재단 방문절차 없이 앱을 통해 모든 보증심사가 완료된다. 단, 법인기업이나 공동대표기업등은 지역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아래 그림에 해당하는 앱을 설치해서 신청준비를 완료하자. 사업장 또는 주소지가 '임차'인 경우 보증신청 단계에서 임대차계약서가 필요하니 계약서를 미리 촬영해 두자.
앱을 설치했다면 앱을 통해 아래 순서대로 보증신청 절차를 진행하자.
위의 과정을 완료하고 지역신보의 심사를 마치게 되면 은행에서 안내를 하게 된다. 이때 보증약정 및 신청내용을 확인하고 신청절차를 진행하면 마무리 심사와 약정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보증료 출금 계좌와 입금 계좌 선택 등의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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